여행가방 부피를 줄이는 것은 여행을 더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줍니다. 다음은 여행가방 부피를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꿀팁입니다.
옷을 롤링하기: 옷을 접는 대신 롤링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세요. 이 방법은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, 옷에 주름이 생기는 것도 막아줍니다.
다목적 아이템 가져가기: 가능한 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 예를 들어, 낮에는 캐주얼한 용도로, 밤에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입을 수 있는 옷 등입니다.
레이어드 패션 활용하기: 여러 겹의 옷을 입고 나갈 수 있도록 계획하면, 한정된 가방 공간에 더 많은 옷을 넣어갈 수 있습니다.
미니 사이즈 화장품(샘플) 가져가기: 집에 누구나 받으신 샘플 화장품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, 큰 용량의 화장품 대신 여행용 미니 사이즈의 제품들을 가져가세요.
무거운 아이템은 착용하기: 가장 무거운 신발, 재킷 등은 직접 착용해서 가세요.
파우치 이용하기: 소소한 개인 용품들과 액세서리를 파우치나 작은 약상자 같은 패키지 안에 정리해 보세요.
옷 압축 백 사용하기: 의류 압축 백(또는 진공 백)를 이용하면 옷의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필요한 것만 가져가기: 정말로 필요한 것만 포장하세요! 종종 여분으로 가져간 아이템들 중 대부분은 사용하지 않고 돌아오곤 합니다.
위와 같은 꿀팁으로 여러분의 여행가방 부피 줄이기와 짐 정리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^^
해외 여행 시 아프거나 다쳤을 때 대처 방법
해외 여행 중에 다치거나 아플 경우 대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 다음은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여행자 보험: 해외 여행 전에 여행자 보험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. 이는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용을 커버하며, 일부 보험은 응급 처치나 병원 이송 서비스도 제공합니다.
응급 상황 대비: 현지의 응급 전화 번호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. 각 나라마다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고 기억하세요.
기본적인 약물 준비: 간단한 질병이나 상황(감기, 소화불량, 두통 등)에 대비하여 기본적인 약물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.
영어로 병명 설명하기: 복잡한 질환의 경우 영어로 설명할 수 있는 문서를 준비해가면 도움이 됩니다.
예방접종과 건강검진: 특정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해당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이 필요한지 확인하고,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일반적인 검진도 받아보세요.
현지 병원 정보 확보: 방문하는 국가의 주요 도시들에 위치한 병원 및 클리닉의 정보를 미리 파악해두세요.
수분 섭취와 휴식: 잦은 수분 섭취와 충분한 휴식도 매우 중요합니다.
대사관/영사관 연락처 확보: 만약 상황이 심각할 경우 자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.
위 사항들은 모든 상황에 완벽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, 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적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준비해야 합니다.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여행 짐싸기 전 체크 리스트
해외 여행 짐싸기 전에 반드시 체크 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모바일 체크인 가능 여부 – 여행 동승자가 있다면 좌석을 미리 체크인 하셔서 함께 앉을 수 있도록 체크
내가 가려고 하는 여행지 날씨 확인(기온, 기후 특징 등) – SNS 에서 관광하고자 하는 장소의 실시간 날씨 체크
호텔 및 숙박 시설 어메니티 여부 확인- 요즘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기본 어메니티가 없는 호텔들이 늘고 있으므로 체크 필수
구글맵(GOOGLE MAPS) 다운로드 – 휴대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 에서 ‘구글맵’ 다운로드 (해외 여행지 경로 확인 편리)
해외 여행지 표준 전압 확인 – 우리나라와 같은 220V 가 아닌 해외의 나라별 전압 확인 체크 (인천공항 내 돼지코 변압기 대여 가능)
전 세계의 전기 전압과 주파수는 국가마다 다르며, 플러그 타입 또한 다양합니다. 일부 국가는 110V, 120V를 사용하고, 일부 국가는 220V, 240V를 사용합니다. 주파수도 마찬가지로, 일부 국가는 50Hz를, 일부 국가는 60Hz를 사용합니다.
110-120V를 사용하는 주요 국가들: 미국, 캐나다, 멕시코 등 대부분의 북미 및 중남미 지역이 이 범위에 속합니다. 220-240V를 사용하는 주요 국가들: 대한민국, 일본(일부 지역), 중국, 호주, 뉴질랜드, 인도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대부분의 지역과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이 이 범위에 속합니다. 전기장치는 각각의 전압과 주파수에 맞게 설계되어 있으므로 해외 여행 시 해당 나라의 전압과 플러그 타입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변환기나 어댑터를 준비해야 합니다.
또한 몇몇 현대적인 장치(노트북 충전기 등)은 ‘듀얼 볼티지’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자동으로 전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장치에서 잘못된 전압을 사용하면 고장이 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.
정확한 정보는 해당 나라의 관광 정보 사이트나 외교 부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★여행지의 표준 전압을 알아보기 귀찮으시거나 매번 다른 나라로 여행하신다면 전세계 214개국 호환 가능한 멀티 어댑터 구매 사용 도 간편한 팁이 될 수 있습니다.
트래블위키에서 위와 같이 준비 해 드린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 리스트를 보시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체크하시고 준비하셔서 즐거운 해외여행 다녀오시기 바라겠습니다.